거시경제/경제지표 썸네일형 리스트형 구매력평가(PPP)로 본 1~2003년 세계 GDP 비중 회사에서 투자 포럼을 진행하는 세미나 룸에 디스플레이 할만한 그림 아이디어를 내달라고 해서 만들어본 그림입니다. Angus Maddison이라는 경제사학자가 "추정"한 기원후 1년에서 2003년에 이르는 구매력평가론(Purchasing Power Parity)에 기반한 세계 GDP를 비중으로 환산해서 그렸습니다. (원 값으로 그리려니… 선도 국가들과 타 국가들의 차이가 너무 커서……) 거기에 얼마 전 포스팅한 OECD장기 미래 전망 보고서에서 추정한 2060년을 미국-중국 역전이 일어나는 시기로 잡아봤습니다. 가로축이 기간에 비례하지 않음을 유념해서 봐주세요. 더보기 美 2012년 4월 고용지표 발표(2012.5.4 금) 2012년 4월 미국 다우지수(DJIA)는 제자리 걸음 S&P500와 NADAQ은 하락 독일 DAX 2012년 4월의 나쁜 의미에서 '스페인의 달'이었다고 할 수 있을지도…… 유럽 재정위기로 촉발된 2011년 8월의 폭락장은 연말까지 이어졌지만, 유럽 위기가 진정세를 보이고, 미국경기의 회복이 숫자로 나타나면서 연초 이후 안도랠리를 보였던 세계 경기는 4월들어 다시 위기의 재발이라는 테마로 조정을 보였음. 이에 시장은 더 확실한 회복의 증거를 요구하는 듯한 상황 특히, 미국 경기회복세가 꺾이는지, 다시 불씨를 살리는지는 매우 중요한 포인트인데, 마침 4월 미국 고용지표가 발표되었음. ADP 고용지수로 본 전망은 그다지 좋지 않았지만, ADP고용지수가 실제 정부 발표치를 제대로 맞추지 못할 것이란 '기대감.. 더보기 [美] ADP Non-Farm Employment Change ( yellow: forcast / Dark blue: revised ) Private Sector Adds Just 119,000 Jobs in April: ADP 민간부문에서 4월에 119,000개의 일자리 창출: ADP CNBC.com | 02 May 2012 | 08:20 AM ET Private-sector employment increased by just 119,000 in April, according a report from ADP that puts a dent into the notion that the jobs market is on the path to a solid recovery. 4월 민간부문에서의 고용은 겨우 119,000개의 일자리가 늘어나는데 그쳤다고 ADP가 밝혔다. 이.. 더보기 한국 2011년 11월중 통화 및 유동성 동향(2012.1.12) 2011년 11월중 통화 및 유동성 동향 □ 2011년 11월중 M1 증가율(평잔, 전년동월대비)은 전월 4.1%에서 2.0%로 하락 ○ 기저효과에 따른 수시입출식 저축성예금(4.0%→1.4%)의 증가세 둔화 등에 주로 기인 □ M2 증가율(평잔, 전년동월대비)은 4.4%로 전월도 동일한 수준 □ Lf(평잔, 전년동월대비)는 전월(6.1%)을 소폭 상회하는 6.2% 증가 □ L 증가율(말잔, 전년동월대비)은 8.9%로 전월과 동일한 수준 더보기 한국 2011년 12월 및 연간 고용동향 2011년 12월 및 연간 고용동향 □ 2011년 12월 고용률 58.5%로 전년동월대비 0.5%p 상승 ○ 취업자 24,125천명으로 전년동월대비 441천명(1.9%) 증가 □ 실업률 3.0%로 전년동월대비 0.5%p 하락 ○ 실업자 754천명으로 전년동월대비 99천명(-11.6%) 감소 ○ 청년층 실업률 7.7%로 전년동월대비 0.3%p 하락 ○ 계절조정 실업률 3.1%로 전월과 동일 □ 경제활동참가율 60.3%로 전년동월대비 0.2%p 상승 □ 2011년 고용률 59.1%로 전년동월대비 0.4%p 상승 ○ 취업자 24,244천명으로 전년동월대비 415천명(1.7%) 증가 □ 실업률 3.4%로 전년동월대비 0.3%p 하락 ○ 실업자 85.. 더보기 한국 2011년 12월 생산자물가지수(PPI)(2012.1.9) □ 2011년 12월 생산자물가지수는 전월대비 0.2% 상승, 전년동월대비 4.3% 상승 농림수산품M/M +4.4%채소, 과실, 축산품 중심공 산 품M/M -0.1%경기둔화 따른 수요감소 국제 원자재값 하락 따라 화학제품, 1차금속제품 하락전력•수도•가스M/M +2.6%전기요금 인상서 비 스M/M -0.1%운수, 금융 및 기타서비스 □ 연중으로는 6.1% 상승 □ 특수분류별 식료품M/M +1.6%신선식품M/M +4.9%에너지M/M +1.2%ITM/M -0.1%신선식품및에너지 이외M/M +0.1% 더보기 한국 2011년 12월말 외환보유액 □ 2011.12월말 한국 외환보유액: 3,064.0억달러 (전월말 2,086.3, MoM -22.3억달러) ○ 유로화, 파운드화 등의 약세로 이들 통화표시자산 미 달러화 환산액 감소 기인 ※ IMF포지션: IMF 회원국이 출자금 납입으로 보유하게 되는 교환성통화를 수시로 인출할 수 있는 권리 □ 2011.11월말 현재 기준 한국 외환보유액 규모 세계 7위 수준 더보기 한국 2011년 11월 산업활동동향(2011.12.29) □ 2011년 11월 산업활동동향 11월 MoM YoY 전산업생산 -1.1% +3.1% 광공업 -0.4% +5.6% 서비스업 -0.5% +2.6% 소매판매 -0.6% +0.5% 설비투자 +7.7% 건설기성 -9.2% □ 11월 동행지수 순환변동치 : MoM 하락 □ 11월 선행지수 전년동월비 : MoM 상승 [ 생 산 ] □ 전산업 □ 광공업 □ 서비스업 [ 소 비 ] □ 소매판매 [ 투 자 ] □ 설비 □ 건설 [ 경 기 ] 더보기 한국 2011년 11월중 국제수지(잠정)(2011.12.29) □ 2011년 11월중 경상수지 : 50.5억달러 흑자, 지난해 11월 이후 최대폭 흑자 □ 금융계정 : 유출초 규모 전월 45.0억달러에서 66.3억달러로 확대 □ 자본수지 : 1.0억달러 흑자 시현 더보기 미국 2011년 12월 소비자 신뢰지수(2011.12.28) Consumer Confidence(소비자 신뢰지수) Highlights The Conference Board's Consumer Confidence Index increased from a downwardly revised 55.2 (from 56.0) in November to 64.5 in December. That is the highest confidence level since April. 컨퍼런스보드가 발표한 12월 소비자 신뢰지수는 11월 잠정치 56.0에서 내린 55.2 보다 상승한 64.5로 발표됐으며 2011년 4월 이후 가장 높은 수치 Key Factors The gain in confidence mirrored the growth in the University of Michiga.. 더보기 한국 2011년 12월 기업경기실사지수(BSI) / 2012년 기업 경기전망(2011.12.28) I. 2011년 12월 기업경기실사지수(BSI) 1. 제조업 □ 제조업 12월 업황BSI : 80(MoM,-3p) / 1월 업황 전망BSI : 79(MoM,-4p) ※ 12월 계절조정 업황BSI(88→86) / 1월 전망(89→85) ○ 대기업은 전월 동일, 중소기업(-4p), 수출기업(-4p), 내수기업(-3p) 제조업 12월 '12년 1월 매출BSI 92(-2p) 91(-3p) 채산성BSI 84(-4p) 85(-2p) 자금사정BSI 85(-3p) 85(-3p) □ 제조업 경영애로사항 : 내수부진, 불확실한 경제상황, 원자재값 상승 등 2. 비제조업 □ 비제조업 12월 업황BSI : 83(MoM,+5p) / 1월 업황 전망BSI : 79(MoM,-3p) ※ 12월 계절조정 업황BSI(77→81) / 1.. 더보기 한국 2011년 12월 소비자동향지수(2011.12.27) 1. 소비자심리지수 - 소비자들의 경제상황에 대한 심리를 종합적으로 나타내는 소비자심리지수, 12월중 99로 전월대비 4p 하락 2. 가계의 소비심리 - 현재생활형편CSI : 85(MoM -2p) - 생활형편전망CSI : 91(MoM -4p) - 가계수입전망CSI : 95(MoM -3p) - 소비지출전망CSI : 107(MoM -2p) 3. 경제상황에 대한 인식 - 현재경기판단CSI : 68(MoM -7p) - 향후경기전망CSI : 78(MoM -8p) - 취업기회전망CSI : 82(MoM -9p) - 물가수준전망CSI : 146(MoM +6p) - 금리수준전망CSI : 118(MoM -1p) 4. 자산가치 (가계저축 및 가계부채 - 현재가계저축CSI : 90(불변) - 가계저축전망CSI : 94(불변).. 더보기 미국 2011년 11월 기존주택매매(2011.12.22) [ 참고 : 신영증권, 김재홍 ] Existing-Home Sales in November 2011 □ 11월 기존주택매매는 442만 건으로 10월(425만 건)보다 4% 증가 □ 재고소진기간(매매대기 주택공급량/월 매매건수)은 7개월, 7월 이후 감소 추세 □ 미국 주택경기는 바닥을 다지는 상황, 단 계약 실패건수가 많음 □ 주택시장의 본격적인 개선을 위해서 고용회복 중요 ○ 미국 주택시장은 디레버리징 대상에서 탈출 중. 재고소진기간 축소는 주택공급이 타이트해지고 있다는 의미. 단, 계약 실패건수(contract failures)가 1년 전 9%에서 최근 33%까지 증가하고 있는 것은 가계 소득저하로 모기지 연장이 여의치 못한 데 일부 기인. 미 주택시장이 조금 더 탄력적으로 개선되기 위해 고용회복세가.. 더보기 미국 2011년 11월 신규주택 착공 및 허가(2011.12.21) [ 참고 : 신영증권, 김재홍 ] New Residential Construction in November 2011 □ 11월 미국 신규주택착공은 연율 68만5천건으로 작년 4월 이후 최대치 □ 주택허가 68만1천 건으로 작년 3월 이후 최대치 ← "선행지표"격 □ 신규주택착공 증가: 향후 주택시장 회복 Signal □ 고용시장 회복 기미, 저 모기지금리 → 주택수요 되살아남 □ 주택가격 증가 국면에 진입하면서 차익거래를 노린 주택 수요도 회복 예상 [ 참고 : http://www.successguide.co.kr/] □ 現 세계적인 경제위기의 트리거는 미국 주택경기의 붕괴 주택가격이 계속 상승할 것으로 예상하고 미 가계가 무리한 대출을 받아 주택을 구매하였다가 주택가격이 하락하면서 무너지기 시작. 주택.. 더보기 미국 11월 산업생산/생산자물가 - 성장 모멘텀 둔화(2011.12.16) □ 산업생산(Industrial production) □ 공장주문(Factory orders) □ 내구재 신규 주문(Durable goods) □ 생산성(Productivity and costs) □ 도매판매(Wholesale trade) (1) 작성기관: Federal Reserve Board (2) 발표시점: 매월 15일경 / 월간 (3) 주식시장에 대한 영향: 국민 생산 변화분의 상당 부분을 차지하기 때문에 현 경제상황에 대한 중요 정보 내포. 경기동행지표이므로 일반적으로 주식시장이 예상하지 못한 변화에 민감하게 반응 (4) 정의 및 작성법 - 국내 제조업, 광업, 전기 및 가스 유틸리티 분야의 생산 변화 .. 더보기 중국 2011년 중앙경제공작회의 [2] 경제공작회의는 매년 12월 초에 개최되는 한 해 동안의 성과를 종합하고, 현재 직면한 대내외적 경제 상황 변화를 고려해 내년도 거시경제 발전 계획을 제정하는 회의 중국 1년의 거시경제 방향은 '중앙정치국회의' → '경제공작회의' → '전국인민대표대회(전인대)'를 통해 공표 - 일정이 연기되면서 세간의 이목 집중(중국 당국의 고심하는 모습) - 2012년 정책기조 '적극적인 재정정책과 안정적(신중한) 통화정책' - 큰 틀은 2011년과 동일하나 재정정책-감세, 통화정책-선제적 미세조정으로 표현되며 2011년 보다 좀 더 성장을 위한 준비가 됨 - '신중한','미세조정','안정적인': 완만하고 느린 긴축완화, 안정을 유지.. 더보기 중국 2011년 중앙경제공작회의 [1] 2011.12.12~14 3일간 내년도 중국의 재정정책 및 통화정책의 향방을 결정하는 중앙경제공작회의가 개최되었습니다. 이미 발표문이 나왔지만, 정확한 분석에 대한 리포트는 내일(12/15) 많이 나올 듯 하네요. 늦은 감이 있지만, 개최 전 살펴봤어야 할 관전 포인트를 [1]로 정리해보고, 내일 각 리서치기관들이 내놓을 결과분석을 [2]로 이어서 정리해보고자 합니다. 2012년 중국 재정정책 및 통화정책 향방을 알아볼 수 있는 경제공작회의 일정이 그동안 연기되면서 통화정책에 대한 불확실성 확대됨. 과거 일반적으로 11월말 개최했고, 2002,2004,2010년에는 12월초 열렸으며, 올해 가장 늦게 개최되는 만큼 중국 지도층이 통화정책 기조에 대한 고심이 있었음을 방증. 중국 정부의 통화정책은 '안정적.. 더보기 미국 2011년 11월 소매판매 - 2개월 연속 증가세 둔화 □ 美 11월 소매판매는 MoM 0.2% 증가한 3,993억 5천만달러에 그침 9월(수정) 10월(수정) 11월 +1.3% +0.6% +0.2% □ 전주 미시건소비심리 예상치가 67.7을 보이는 등 연말 소비시즌에 대한 기대감이 형성되었으나 기대에 못미친 EU정상회담 결과 등 대외 불확실성 가중됨에 따라 시장 컨센서스를 하회함 가전(+2.1%) 온라인(+1.5%) 자동차/부품(+0.5%) 악세서리(+0.5%) 가구(+0.4%) 건축자재(+0.4%) 잡화(+0.3%) 스포츠용품(+0.3%) 외식(-0.3%) 음식료(-0.2%) 주유소(-0.1%) □ 특히 지난 10월부터 큰 폭의 증가를 보인 가전부분은 이번 달에도 여전히 2.1% 증가하였는데, 이는 국내 TV와 휴대폰 품목의 수출 호조가 이어질 것을 시사.. 더보기 한국 2011년 11월 고용동향 – 고용률 0.5%p上, 실업률 0.15%p下 □ 2011년 11월 고용률 59.7%로 전년동월대비 0.5%p 상승 - 취업자 24,58만9천명으로 전년동월대비 47만9천명(2.0%) 증가 □ 실업률 2.9%로 전년동월대비 0.1%p 하락 - 실업자 730천명으로 전년동월대비 8천명(-1.0%) 감소 - 청년층 실업률 6.8%로 전년동월대비 0.4%p 상승 - 계절조정 실업률 3.1%로 전월과 동일 □ 경제활동참가율 61.4%로 전년동월대비 0.4%p 상승 ○ 10월 중 호조 보였던 고용지표, 11월 다소 주춤 11월 계절조정 취업자는 전월대비 2.2만명 줄어 한달 만에 소폭 감소 ○ 제조업 취업자 3개월만에 2.5만명 증가 반전했으나, 최근 감소폭 되돌리기엔 부족 서비스업 취업자는 1.7만명 감소, 건설경기.. 더보기 미국 2011년 12월 FOMC 성명 전문(번역) 지난 11월 열린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 정례회의 이후 수집된 정보는 세계 경제의 일부 명백한 둔화에도 이번 분기(4Q)에 미국 경제가 완만하게 확장해 왔음을 반영했다. 최근 지표들은 전반적인 노동시장 여건이 어느 정도 개선됐음을 가리켰으나 실업률은 높은 수준을 유지했다. 가계 지출은 지속적으로 늘었으나 기업의 고정자본 투자는 증가세가 늦춰졌고, 주택부문은 여전히 침체한 상태다. 인플레이션은 올해 초 이래 완만한 수준이며, 장기 인플레이션 기대는 안정적인 상태에 머물렀다. FOMC는 법적으로 명시된 소임과 같이 고용 극대화와 물가 안정을 촉진할 방법을 모색하고 있다. FOMC는 앞으로 몇 분기간 완만한 속도의 경제 성장을 예상하고 결과적으로 실업률은 FOMC의 두 가지 소임과 일관성 있다고 판단하는.. 더보기 이전 1 2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