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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시경제/경제지표

미국 2011년 11월 소매판매 - 2개월 연속 증가세 둔화

□ 美 11월 소매판매는 MoM 0.2% 증가한 3,993억 5천만달러에 그침

 

9월(수정)

10월(수정)

11월

+1.3%

+0.6%

+0.2%

 

□ 전주 미시건소비심리 예상치가 67.7을 보이는 등 연말 소비시즌에 대한 기대감이 형성되었으나 기대에 못미친 EU정상회담 결과 등 대외 불확실성 가중됨에 따라 시장 컨센서스를 하회

 

가전(+2.1%)

온라인(+1.5%)

자동차/부품(+0.5%)

악세서리(+0.5%)

가구(+0.4%)

건축자재(+0.4%)

잡화(+0.3%)

스포츠용품(+0.3%)

외식(-0.3%)

음식료(-0.2%)

주유소(-0.1%)

 

 

□ 특히 지난 10월부터 큰 폭의 증가를 보인 가전부분은 이번 달에도 여전히 2.1% 증가하였는데, 이는 국내 TV와 휴대폰 품목의 수출 호조가 이어질 것을 시사

하지만 변동성이 큰 자동차와 휘발유 판매를 제외한 소매판매가 0.2% 증가로 미미하였으며 증가폭도 2개월째 감소하고 있어 금주 발표예정인 산업생산과 내주 발표될 개인소비 지표의 기대감을 중립적 시각으로 접근해야 함

 

 

[ 출처 : 하나대투증권, 소재용 Economist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