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ISM 비제조업지수 ISM Non-Mfg. index (formerly NAPM Non-Mfg.)) >
(1) 작성기관 : Institute for Supply Management 美 공급관리자협회
(2) 발표시점 : 익월 초
(3) 발표시차 및 주기 : 시차없음, 월간
(4) 주식시장에 대한 영향
- 서비스 산업 경기를 단적으로 반영하는 지표, 제조업 지수와 더불어 증시 영향력 큼
- 서비스부문 물가상승 압력의 좋은 지표
(5) 정의 및 작성법
- 370명의 구매업자 대상, 각 산업 GDP 기여도 따른 가중치 부여, 10개 개별지수 발표
- 산업활동(Business Activity)이 가장 중요 지수
- 신규주문, 공급자 배달, 고용, 재고, 가격, 주문잔고, 신규수출주문, 수입, 체감재고
- ISM 서비스업 지수라고도 함
- 서비스업 외 건설, 광업, 운송 등 포함 전체적으로 17개 업종, 그 중 4개 서비스 업종
(6) 지표의 주요내용 및 해석
☞ 지수가 50을 넘을 경우 경기확장국면, 50 미만일 경우 경기수축 국면
▶ ISM 서비스업지수가 기준치를 넘고 있는지
▶ 항목들의 기여 분포가 고르게 형성되는지 여부
▶ 전월대비 지수의 증감여부로 경기흐름 판단에 유용
▶ 신규주문 : 향후 몇 개월 동안의 경제활동 예측
▶ 체감재고와 가격 : 기업들이 직면한 환경 평가
[ 장점 ]
- 데이터 발표시차 작음
- 경제활동의 선행지표(특히 신규주문)
- 산업별 GDP 기여도 따른 가중치 부여로, 서비스업 경기 상황 비교적 정확히 파악
- 계절조정
[ 단점 ]
- 생산비용 중요 요소이자 물가상승압력에 영향주는 임금 미포함
- 제조업 제외
- ISM 제조업지수의 PMI와 같이 가중평균된 종합지수 미존재
< 미국 11월 ISM 비제조업지수 >
"아쉬움을 남긴 11월 ISM 비제조업지수"
◆ 美 11월 ISM 비제조업지수는 전월보다 하락한 52.0, 시장 Concensus 하회 / 기준선은 상회
5개월 만에 최고치 기록한 제조업지수의 상승과 더불어 7개월만에 9% 하회한 실업률과 함께
연말 美 경기에 대한 기대감은 이어감
◆ 9개 세부항목 중 7개 항목 전월 대비 상승
가격지불(5.4p), 사업활동(2.4p), 수출(1.5p), 수주잔고(1.0p),
재고(7.0p), 신규주문(0.6p), 수입(0.5p)
◆ 2개 항목 하락
고용(-4.4p), 인도지연(-2.0p)
◆ 제조업지수와의 차이는 전월비 축소되었으나
사업활동, 신규수주, 인도지연부문 꾸준히 기준선 상회
→ 美 경제 2/3 차지하는 서비스업 경기 호전 시사
◆ 고용과 가격지불이 기준선 하회하며 비용측면의 압력으로 작용한 점 아쉬움
전주 PMI 제조업지수(-1.4p)와 서비스업지수(-8p)가 동반 하락하며 G2 한 축인
중국 경기에 대한 불안감이 가중된 점은 글로벌 경기에 중립적 시각 유지할 부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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