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urope Has Three Choices, Including Collapse: El-Erian
유럽의 세가지 선택
Investors need to prepare for three possible outcomes to the European debt crisis, including the worst-case scenario in which the monetary union is left in tatters, Pimco's Mohamed El-Erian told CNBC.
투자자들은 유럽 재정위기의 결과로 나타날 수 있는 세가지 경우의 수에 대비해야 하며,
그 중의 최악의 경우는 유로존이 해체되는 것이라고 Pimco의 모하메드 엘에리안은 밝혔다.
While Wall Street this week grew more optimistic that a longer-term solution is possible for debt-laden European Union nations, the co-CEO of the the world's largest bond fund manager warned
that much needs to be done.
빚더미에 앉은 유럽연합 국가 문제의 장기적 해결이 가능하다는 긍정론에 금주 미국 시장은 상승했지만, 세계 최대 채권펀드 매니저는 우려감을 나타냈다.
"This hope has to turn into reality. For that we need design and execution," he said. "We need to stabilize the banks there and, critically and importantly, we need to find a way both to contain debt and promote economic growth."
"희망적인 전망은 구체적인 해결방안이 나오고, 또 실현이 되어야만 '현실화' 될 수 있다", "일단 유럽은행들이 안정화 되는 것이 중요하고, 또 빚을 줄이고 경제성장을 이끌어 내야만 한다"고 그는 말했다.
Signs this week that investors are still willing to buy the debt of troubled nations such as Italy — even though they demanded record-high interest rates — helped improve investor sentiment.
투자자들이 아직은 이탈리아와 같은 위기 국가들의 채권을 (기록적인 고금리를 요구함에도 불구하고) 구매할 의사가 있다는 점이 투자 심리를 개선하는데 긍정적인 신호로 작용했다.
"They're making progress," El-Erian said. "The market is hoping they make even further progress. But the jury is still out as to whether that is going to materialize."
"유럽은 개선되고 있다, 시장은 그들이 더욱 더 개선되기를 희망하나, 심사위원(투자자)들은 개선이 현실화 되기를 기다리고 있다"고 엘에리안은 말했다.
As such, investors need to brace for some difficult outcomes.
따라서, 투자자들은 예상되는 몇가지 상황에 대비해야 한다.
According to El-Erian's analysis, there are three potential scenarios:
엘에리안의 분석에 따르면, 세가지 발생 가능한 시나리오가 있다.
1) "Fragmentation of the euro zone," in which the 17 member nations would go their own way, which he said would be "incredibly disruptive not just for Europe but also for the global economy."
1) 유로존의 분열
: 17개의 유로존 국가들이 각자의 길을 가는 것으로,
유럽 뿐만 아니라 전세계 경제에 혼란을 줄 것
2) "Full fiscal union," in which the nations adopt uniform financial reforms that would be more political in nature.
2) 완전한 재정통합
: 모든 국가들이 통일된 재정개혁을 실시하는 것
3) A "middle ground" in which a "smaller but stronger euro zone" emerges where as many as three countries default on their debt and exit the EU.
3) 타협안
: "작지만 더 강한 유로존",
3개국 정도 디폴트 시키고 유로존에서 퇴출
The key to a positive outcome, he said, is negotiating a majority agreement among EU nations and then getting the European Central Bank to go "all in" in terms of committing the requisite amount to backstop the bad sovereign debt.
긍정적인 결과를 위한 핵심은 EU 중 주요국(독,프)의 동의와 ECB가 악성국가채무에 대한 방어벽을 치고, 문제 해결에 '올인'하는 것이다.
"That will absolutely turn the market and that's the key issue right now," El-Erian said. "I will tell you (the chance of an agreement happening) is less than 50 percent. A lot more has to happen in the next few days."
"그렇게 한다면 시장은 완전히 (하락->상승으로) 돌아설 것"이나
"합의가 이뤄질 가능성은 50% 미만이다.
앞으로 몇일 내에 더 많은 일(신용강등? 합의시도?)이 일어나야 한다"고 엘에리안은 말했다.
[ Source : http://www.cnbc.com/id/45477287/ ]
'Market Strategy > Global Window' 카테고리의 다른 글
[CNBC/CSM] 김정일 사망: 미 국방부는 최악의 시나리오를 생각 (0) | 2011.12.20 |
---|---|
[CNBC] 중국 경착륙 가능성. 그 충격은 "파괴적일 것" - Marc Faber(2011.12.6) (0) | 2011.12.06 |
[CNBC] 일주일 미리보기: 시장은 유럽을 지켜볼 것(2011.12.5) (0) | 2011.12.05 |
[Bloomberg] 11월 美 서비스업에 가속도가 붙을 듯(2011.12.5) (0) | 2011.12.05 |
[CNBC] 중앙은행들의 통화스왑체결의 의미(2011.12.1) (0) | 2011.12.01 |
[CNBC] ECB가 당장 나서지 않으면 게임 오버!(2011.11.30) (0) | 2011.11.30 |
[CNBC] S&P, 몇몇 대형은행들의 신용등급 하향!(2011.11.30) (0) | 2011.11.30 |
[Reuters] S&P 프랑스 신용등급 전망 '부정적'으로 내릴 듯(2011.11.29) (0) | 2011.11.29 |
[Reuters] IMF의 이탈리아 구제금융 준비 소식은 사실인가?(2011.11.28) (0) | 2011.11.28 |
[Bloomberg] 피치, 포르투갈 신용등급 정크수준으로 하향(2011.11.24) (0) | 2011.11.2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