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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rket Strategy/Global Window

[The Economist] 경제지표 예측치 리뷰(Review of our poll of forecasters)

Focus

Review of our poll of forecasters

Mar 13th 2012, 18:31 by The Economist onlin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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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WO years ago economists thought Germany's economy would grow by 1.5% in 2011.

    2년전 경제전문가들은 2011년 독일 경제가 1.5% 성장할 것으로 생각했다.

     

    They underestimated the country's output by as many percentage points;

    그들은 독일의 생산능력(생산량)을 과소평가함으로써 꽤 낮은 %P를 제시했었다.

     

    GDP grew by 3% according to the Bundesbank, Germany's central bank.

    독일 중앙은행인 분데스방크에 따르면 GDP는 3% 성장했다.

     

    Their forecasts gradually increased as the economy looked stronger, and unemployment declined and real earnings rose.

    분데스방크의 추정치는 경제가 좋아짐에 따라 점진적으로 상향됐다.

    그리고 실업이 감소하고 실질 소득이 증가했다.

     

    By mid-2011 their forecasts were actually overestimating growth.

    2011년 중반까지 그들의 추정치는 실제로 성장률을 과대평가하고 있었다.

     

    Economic forecasting requires a good understanding of the economy, taking into account how policy and outside shocks will affect the economy.

    경제지표를 추정하기 위해서는 경제에 대한 바른 이해가 요구되며, 정책과 외부요인이 어떻게 경제에 영향을 미칠지에 대해 고려해야 한다.

     

    Our pollsters were pretty accurate in forecasting GDP in the euro area throughout the two-year forecasting period.

    (이코노미스트의) 예측에 참여한 전문가들은 2년의 예측기간 내내 유로 지역에서의 GDP 예측에 있어 꽤나 정확했다.

     

     

    They could not have foreseen the earthquake and tsunami that hit Japan a year ago, and as official GDP was -0.7%, their pre-disaster forecast of 1.7% was actually in line with the estimated disaster loss of 2.5% of GDP.

    그들은 1년 전에 일본을 강타한 지진과 쓰나미를 예측할 순 없었다. 하지만 공식적인 GDP는 -0.7% 였고, 계산된 재난피해가 GDP의 -2.5%였다는 점에서 재난 전 예측치 1.7%는 실제와 부합했다.

     

    Interestingly, Japan and America's GDP forecast deviations appear to move quite closely, perhaps reflecting an underappreciated interdependence.

    흥미롭게도 일본과 미국의 GDP 예측치의 편차는 매우 비슷하게 움직이는데, 이는 아마도 과소평가된 상호의존성을 반영하는 것이다.

     

    With the exception of Japan our forecasters underestimated the rate of inflation in 2011.

    일본의 경우를 제외하면 우리의 예측치는 2011년의 물가상승률을 과소평가했다.

     

    Britain's inflation rate in particular was much higher than originally expected.

    특히 영국의 물가상승률은 처음의 기대치보다 훨씬 높았다.

     

    Last year food prices rose more sharply in Britain than elsewhere; average inflation was 4.5%. Gas, electricity and other fuel prices also rose sharply, as in America and Canada.

    작년 식품 가격은 그 어느 곳보다 영국에서 가장 가파르게 올랐다. 평균 물가 상승률은 4.5%였다. 미국과 캐나다에서 가스와 전기, 기타 연료의 가격 또한 급등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