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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rket Strategy/Daily&Spot

문제의 남유럽 4개국 개황 비교

스페인 보다는 포르투갈이 문제라는 시각이 있다.

하지만 포르투갈은 그리스보다도 비중이 낮은 나라.

문제의 남유럽 4개국 모두 관광산업(서비스) 비중이 크고,

경기가 안좋아지면 사람들은 먹고 사는 것을 제외한 '유흥' 목적의 활동을

최우선적으로 줄이기 때문에 가장 큰 타격을 받을 수밖에 없다.

낮은 제조업 비중은 곧, 먹고 사는데 필요한 대부분을 수입해서 쓴다는 이야기일테고,

결국 (관광)수입은 줄고 지출의 대부분은 국외로 유출되기 때문에 재정이 남아날 수 없음.

 

그리스

이탈리아

스페인

포르투갈

인구(백만)

10.7

61.1

46.7

10.6

산업구조

서비스

제조

농업

서비스

제조

농업

서비스

제조

농업

서비스

제조

농업

78%

18%

4%

73%

25%

2%

72%

25%

3%

74%

23%

3%

경제적 강점

관광자원

관광자원

교통/관광자원

관광자원

경제적 약점

산업기반 취약/재정구조

원유수입부담/재정구조

높은 실업률

에너지자원 부족

GDP(2011F/억달러)

3,161

21,691

15,294

2,386

경제성장률

-4.1%

0.7%

0.9%

-1.6%

재정수지/GDP

-8.4%

-4.0%

-6.8%

-6.5%

정부채무(억달러)

4,874

25,877

10,262

N.A

정부채무/GDP

154.2%

119.3%

67.1%

N.A

(자료: 수출입은행, '2011세계국가편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