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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view

[퍼온글]좌빨에 대해 알려주마 아래 글은 모 친목사이트에서 가지온 글입니다. 제가 나이가 그리 많은 것은 아니지만... 대학시절을 포함한 지난 10여년을 돌아보게 하는 글이네요. 1.두 아이 롱롱타임어고. 1980년대 우리나라의 진보 운동에 두 개의 커다란 갈래가 있었으니 그것이 바로 NL과 PD에요. 누룽;과 파닭;의 약자는 아니겠지요. NL은 민족해방의 약자, PD는 민중민주주의의 약자에요. 그래봐야 고만고만한 꼬꼼화들이 파벌 싸움 하는 것 같지요? -_- 기둥겨봐요. 얘네들 커가는 모습 꽤 재미져요. 2.NL 아고바이더네임오브엔엘옵투애니원(에에에에에에에에 에에~) NL은 한국 사회의 가장 근본적인 문제가 '분단'에 있다고 생각했어요. 민족주의가 쿠퍼액;처럼 흘러나오는 집단이지요. 서구에서는 우파의 전유물이기도 하고, 지나친 민족.. 더보기
Adam Smith’s Explanation on why one group gets paid more than another A job may entail disagreeable conditions, and thus few accept employment unless wages compensate them ("compensating differentials"). A window washer at the top of the Empire State Building receives more than a woman who washes a Formica lunch counter. Of course, the window washer also gets a better view. Some jobs require special training. Courtroom stenographers(속기사) earn more than bailiffs(집행.. 더보기
Mark Zuckerberg’s Letter to Investors: ‘The Hacker Way’ Facebook was not originally created to be a company. It was built to accomplish a social mission — to make the world more open and connected. We think it's important that everyone who invests in Facebook understands what this mission means to us, how we make decisions and why we do the things we do. I will try to outline our approach in this letter. At Facebook, we're inspired by technologies th.. 더보기
2012년 달라지는 제도들 [ 출처 : 대신증권 블로그 http://blog.naver.com/daishinblog ] 1. 만 5세의 유아교육&보육과정 지원 지금까지는 유치원에 다니는 만 5세 유아는 유치원 교육 과정을, 어린이집에 다니는 만 5세 유아는 표준보육과정을 배웠고, 유치원비 및 보육료 지원도 소득하위 70%이하 가정의 자녀에게만 월 17.7만원을 지원을 해왔습니다. 이를 개선하기 위해 공통의 교육 & 보육과정인 '5세 누리과정'을 제정, 0~2세, 5세에 한해 무상 교육이 가능 3~4세는 아직 무상교육 범위에 해당되지 않지만 내년부터 단계적으로 시행될 예정이며 당분간은 보육비가 지급 2. 직장 보육시설의 활성화 보육교사에 대한 인건비 지원이 월 80만원에서 100만원으로 증가, 게다가 직장 내 보육시설 운영비도 월 .. 더보기
[재정부] ABCDE로 풀어본 내년 세계경제(한경,2011.12.30) Asia-Pacific : 아시아-태평양이 경제성장 주도 - 미국경기의 반등 / 중국의 긴축 완화, 2가지만이 한국의 살길! Black Swan: 북, 이란 리스크 - 북한의 존재야 말로 한국의 가장 큰 리스크 임이 분명, 이란과의 전쟁을 통해 미국 경기를 부양하려 한다는 말도 있는데, 단기적으로는 악재지만 장기적으로는…… Contagion: 유럽위기의 전염 - 현, 세계경제를 가장 위협하는 암적인 문제지만….. 상기 언급한 미국과 중국의 회복과 성장세가 본격화되면 의외로 세계경제에 주는 악영향은 축소될 수 있을 듯? Depression: 세계경제 침체 - 안돼 ㅜ.ㅜ Election: 주요국 선거이슈 - 한국만 해도 총선과 대선이 있는데…… 투표합시다!? - 경제가 어려우면 독단주의와 파시즘이 주목 받.. 더보기
이코노미스트誌(The Economist) 선정2011년을 대표하는 차트 9선 이코노미스트 지의 2011 Revisited "Charting the year"를 간추려봤습니다. 1. 국채(10년물) 수익률 국채수익률이 올랐다는 건 그만큼 그 나라가 디폴트 될 위험도가 높아졌다는 건데요. 역시나 PIGS가 문제, 반면 PIIGS의 "I"였던 아일랜드는 IMF 조기 졸업했던 한국처럼 문제를 잘 헤쳐나가는 모습입니다. (한국과 아일랜드의 역사는 닮은 점이 많죠~) 2. 유럽 은행 자금조달 3. 환율 유럽 재정위기를 반영하듯 유로는 내렸고, 달러는 상대적으로 상승했네요. 안전자산으로 분류되는 스위스프랑과 엔도 많이 올랐네요. 스위스프랑의 경우 너무 오르다 보니 정부가 개입해 절하시킨 모습입니다. 4. 국가재정 세계 주요국들은 여전히 적자재정에 빠져있네요. 5. GDP와 고용 중국과 인도,.. 더보기
故 김근태 님을 추모하며… 오늘 우리가 당연하게 느끼는 '자유'는 수많은 사람들의 자기 희생과 피로 이뤄졌다는 사실을 잊지 말아야 하겠습니다. 그리고 그 '자유'를 억압한 사람들의 뒤를 잇고 있는 사람들이 아직도 '국회의원', '공직자', '군인' 등의 이름으로 호의호식하며 살다, 죽으면 국립묘지에 잠들고 있다는 불의한 사실 또한 결코 잊어서는 안되겠습니다. 모든 자료는 위키피디아 [ 고문사건 ] "본인은 1985년 9월 한 달 동안, 9월 4일부터 9월 20일까지 전기고문과 물고문을 각 5시간 정도 당했습니다.전기고문을 주로 하고 물고문은 전기고문으로 발생하는 쇼크를 완화하기 위해 가했습니다. 고문을 하는 동안 비명이 바깥으로 새어나가지 않게 하기 위해 라디오를 크게 틀었습니다. 그리고 비명 때문에 목이 부어서 말을 하지 못하게.. 더보기
(퍼온글) 대한민국 도시 인구순위 좁디 좁은 것 같은 땅덩어리에 사람도, 도시도 많네요~ 더보기
(퍼온글) 김어준 - 엄마 김어준도, 나꼼수도 잘 알지 못하는 저이지만…… 이 글을 참 가슴에 와닿네요. 엄마 글 : 김어준 (인터넷신문 딴지일보 총수) 고등학생이 돼서야 알았다. 다른 집에선 계란 프라이를 그렇게 해서 먹는다는 것을. 어느 날 친구집에서 저녁을 먹는데 반찬으로 계란 프라이가 나왔다. 밥상머리에 앉은 사람의 수만큼 계란도 딱 세 개만 프라이되어 나온 것이다. 순간 '장난하나?' 생각했다. 속으로 어이없어 하며 옆 친구에게 한마디 따지려는 순간, 환하게 웃으며 젓가락을 놀리는 친구의 옆모습을 보고 깨닫고 말았다. 남들은 그렇게 먹는다는 것을. 그때까지도 난 다른 집들도 계란 프라이를 했다 하면, 4인 가족 기준으로 한 판씩은 해서 먹는 줄 알았다. 우리엄마는 손이 그렇게 컸다. 과자는 봉지가 아니라 박스 째로 사왔고.. 더보기
홍석우 지경부 장관(내일,2011.12.27) 애인님이 근무하는 KOTRA의 사장으로 재직하면서, 비록 짧은 4개월이었지만 많은 변화를 불러왔다는 이야기를 듣고 관심을 가지게 된 홍석우 지식경제부 장관입니다. 여러 문제로 시국이 어수선한 시기이기도 했지만 요즘 흔치 않게, 인사청문회도 아무런 잡음 없이 통과했었죠. 새해에 50권의 책을 읽겠다는 목표는, 쉽진 않겠지만 따라서 도전해보고 싶네요. 더보기
납품업체 비리로 물량난, 깔깔이 보급 안되..(문화,2011.12.27) 이해할 수가 없다. 군인한테 깔깔이 없이 겨울을 나라고? 집에 있는 낡디낡은 내꺼라고 주고 싶다. ㅜ.ㅜ 더보기
2012년 상반기 자본시장 11개 제도 개선(머니,2011.12.22) 더보기
[McKinsey] 박스오피스 수익으로 다시 보는 세계지도 [ 출처 : McKinsey Quarterly ] No more than 25 percent of economic activity is truly global, yet visions of a borderless planet entrance many senior executives. To grasp the realities of a world where distance and differences still matter, they should develop "rooted" maps, which correct the misimpression that a viewer's vantage point doesn't influence the way things look. The starting point for ro.. 더보기
한경비지니스 선정 한국 100대 싱크탱크(경제/산업 분야) http://magazine.hankyung.com/business/apps/news?popup=0&nid=10&nkey=2011122100837000481&mode=sub_view 더보기
김정일 사망으로 만화 ‘스틸레인(Steel Rain)’ 주목 예전부터 페북 등에서 계속 재밌다고 추천했던 다음 카툰의 '스틸레인'이 결국 김정일 사망을 계기로 주목받고 있네요. 글을 쓴 작가가 1994년 김일성 사망 때 벌써 김정일 사망을 설정한 글을 쓰려고 했다는 말이 눈에 들어오네요. 군장류, 무기 등이 사실적으로 묘사된 점도 관심이 가구요. (특히, 장교우의 ㅋㅋ) 매주 목요일 오후에 올라옵니다~~ http://cartoon.media.daum.net/webtoon/view/steelrain 더보기
입사 1년 소회 회사 연수원에서 신입사원들이 입문 교육을 마치고, 경영진 및 임원, 부서장, 선배직원들 앞에서 장기자랑을 하고, 그들에 대한 환영만찬을 가지는 자리에 왔습니다. 불과 1년 전, 저도 신입사원으로 저 자리에 있었지요. 취업이 안되서 집 베란다에서 담배도 많이 피웠고, 그냥 시골 집에 내려가서 과외, 혹은 학원강의나 하면서 살까하는 생각. 내가 조직생활에 맞지 않는 인간인가? 혹은, 지난날 열심히 살지 못한 것에 대해 후회에 후회를 거듭하기도...... 그러다가 나름 우여곡절 끝에 입사한 회사였습니다. 어학을 전공했기에 금융회사의 모든 것이 낯설었고, 또 그만큼 배우고자 하는 의욕도 넘쳤던 그 날들 생각이 많이 납니다. 그렇게 원치 않은 백오피스 부서로 배치받고, 낯선 업무와 사람들. 언론사와 기자들. 주말.. 더보기
육식을 하지 말라면서, 육식을 권하다? 심오하고 어려운 메시지 +) 추가 더보기
2012년… 116일 쉰다 1/1신정 – 일 5/5 어린이날 – 토 설연휴-일월화 / 추석연휴-토일월 날력에 같이 표시된 외국 휴일들이 부럽. 더보기
죽음의 다른 이름들; 사망, 타계, 별세, 서거 평일 5일 중 하루는 근무 후 남아서 가판신문(내일자 신문의 초판)을 확인하는데요. 가판을 보던 중 오늘자 매일신문에 실린 기사 중에 흥미로운 글이 있어서 따와봤습니다. 사망, 타계, 별세, 서거의 차이점 서거, 타계, 별세 등 – 사회적으로 명망 있는 인사가 사망 시 예우를 갖춰 쓰는 말 - 서거: 대통령 등 국가수반이나 민족지도자 사망시 - 별세: 윗사람이 돌아가셨을 때 - 타계: 귀인이 돌아가셨을 때 - 승하: 임금이나 존귀한 사람 - 입적, 열반, 입멸: 스님 - 선종: 가톨릭에서 임종 때 성사를 받아 큰 죄가 없는 상태에서 죽는 것 - 소천: 개신교에서 신자가 임종 시 - 승중상: 아버지 여읜 맏아들이 조부모가 돌아가셨을 때 치르는 상 - 참척: 자손이 부모나 조부모보다 먼저 사망시 더보기
중국 환구시보 사설, ‘中어민 교육수준 낮은 것 한국이 이해해야’ 한국 영해를 침범해 해경이 나포하려던 어선의 선장이 해경 특공대원을 살해한 사건으로 한-중 간에 민족감정이 악화되고 있습니다. 주중 대사관 유리창에 쇠구슬 테러도 일어났고, 인터넷에서도 양국민 간의 감정싸움이 일어나고 있는 것 같은데요. 평소 민족주의적인 목소리를 자주 냈었던 중국의 환구시보가 이례적인 사설을 실어서 화제가 되고 있네요. 자존심 쎈 중국이 스스로를 낮추고, 한국을 '존중한다'는 표현을 사용한 것도 그렇고, 한국에 대한 중국의 선의를 알아달라는 이야기도 참 새롭네요. 하지만 자기들의 잘못을 자국민 개개인의 수준 문제로 치부한 점과 진심 어린 사과없이 한국의 '평정심'만을 바라는 건 아쉽습니다. 초기에 강력한 대중국 코멘트가 없는 정부에 대해 한국 언론들이 비판을 많이 가했는데, 사실 G2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