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출처 : 토러스투자증권, 박승영 Strategist ]
유럽, 구제받을 수 있을까?
1) 2013년부터는 PIIGS 국가들의 국채만기 도래액이 감소. 현재를 기준으로 2013년 이탈리아 국채 만기는 2012년의 25%,
스페인은 절반 수준으로 줄어듬. ECB의 IMF를 통한 금융기관 지원이 허용된다면 유동성이 늘어나는 효과가 있어 주
- 지난주 유럽 재무장관 회담에서 논의된 사안들이 정상회담에서 합의된다면
9배를 조금 상회하는 한국 주식시장의 밸류에이션 멀티플도 높아질 수 있을 것.
주식비중 확대는 여전히 유효.
유럽, 구제받을 수 있을까?
- 8~9일 열리는 유럽 정상회담을 바라보는 시장의 시각은 기대와 실망 교차
- 내년에 돌아오는 PIIGS 국채만기 8,520억유로 이상의 자금을 마련하는 데에만 합의하면 시장은 긍정적으로 반응할 것
- 내년에 돌아오는 PIIGS 국채만기 8,520억유로 이상의 자금을 마련하는 데에만 합의하면 시장은 긍정적으로 반응할 것
1) 2013년부터는 PIIGS 국가들의 국채만기 도래액이 감소. 현재를 기준으로 2013년 이탈리아 국채 만기는 2012년의 25%,
스페인은 절반 수준으로 줄어듬. ECB의 IMF를 통한 금융기관 지원이 허용된다면 유동성이 늘어나는 효과가 있어 주
식시장에는 더욱 긍정적일 전망. 유동성 증가의 효과는 지난 1일 FRB의 스왑금리 인하에서도 확인된 바 있음
2) PIIGS 국가들의 부채감축 노력이 빛을 발할 것. 구제금융으로 국채 금리의 상승을 막아 국채 차환시 부채 규모가 늘어나지 않게 되면, 최근 각국의 재정적자 감축과 맞물려 부채비율이 안정될 것이라는 기대가 커질 전망
3) 2013년부터는 PIIGS 국가들의 경제가 개선될 전망. 최근 무역수지 개선에서 확인되는데,
PIIGS 국가들의 대중국, 대미국 무역수지가 늘고 있으며, 이는 미국의 소비 호조,
중국의 긴축 완화에 따른 소비 증가 기대와 맞물려 더욱 탄력을 받을 것.
IMF는 2013년 PIIGS 국가들이 모두 플러스 성장을 하고 경기 모멘텀도 커질 것으로 전망.
PIIGS 국가들의 대중국, 대미국 무역수지가 늘고 있으며, 이는 미국의 소비 호조,
중국의 긴축 완화에 따른 소비 증가 기대와 맞물려 더욱 탄력을 받을 것.
IMF는 2013년 PIIGS 국가들이 모두 플러스 성장을 하고 경기 모멘텀도 커질 것으로 전망.
- 지난주 유럽 재무장관 회담에서 논의된 사안들이 정상회담에서 합의된다면
9배를 조금 상회하는 한국 주식시장의 밸류에이션 멀티플도 높아질 수 있을 것.
주식비중 확대는 여전히 유효.
'Market Strategy > Daily&Spot' 카테고리의 다른 글
[대신] 12월 만기 - 아직 롤오버가 미약함에 유의(2011.12.8) (0) | 2011.12.08 |
---|---|
[토러스] 2012년 중국 소비 키워드(2011.12.8) (0) | 2011.12.08 |
[삼성] 유럽 재정위기 update(2011.12.7) (0) | 2011.12.07 |
일일 주요 금융지표(2011.12.7) (0) | 2011.12.07 |
일일 국제 금융지표(2011.12.7) (0) | 2011.12.07 |
일일 주요 금융지표(2011.12.6) (0) | 2011.12.06 |
내년 韓 기준금리 인하 전망 해외IB 증가(2011.12.6) (0) | 2011.12.06 |
[Spot!] 유로존 재정위기 관련 12월 일정(2011.11.30) (0) | 2011.11.30 |
[Spot!] 2011년 10월 산업활동동향 결과(2011.11.30) (0) | 2011.11.30 |
[Spot!] Cyber Monday (0) | 2011.11.2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