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문제제기) 유럽 재정위기 이후 국가신용등급은 세계경제에 영향을 미치는 주요 대외변수 중 하나로 부각
○ 미국 등 주요 선진국의 신용등급 강등은 국제금융시장의 불안 요인으로 작용\ - 2011년 8월 S&P에 의해 단행된 미국 신용등급 하향 조정은 유럽과 아시아 등 전세계 금융시장에 부정적 영향, VIX 30%으로 상승(2010.5월 그리스 재정위기 수준)
○ 2012년도 유럽 선진국들의 국가신용등급 하향 조정 가능성 고조 따른 세계경제 불확실성 증대 | ||||||||||||
◆ (국가신용등급 결정요인 분석) 국민소득과 재정건전성, 부도 경험 여부 등이 국가신용등급 평가에서 높은 설명력 지닌 변수
○ 1인당 GDP, 재정수지, 수출 대비 외채, 부도 경험(default history) 등이 국가신용등급을 좌우하는 주요 변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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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사점) 경제 지표가 양호하더라도 부도 경험에 따라 신용등급이 저평가될 가능성
○ 분석 결과에 의하면, 신용등급 평가에서 선진국 프리미엄은 약화
○ 채무불이행, 금융위기나 재정위기 등을 포함한 부도 경험은 신용등급 평가에 마이너스 요인 - 1997년 외환위기를 경험한 한국은 경제지표에서 비교적 양호하지만, 비슷한 경제규모를 지닌 국가에 비해 국가신용등급은 저평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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