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신] 새해 한국은 4개의 인공위성 쏜다(2012.1.2)

[ 자료 : 대신증권 컨설팅Lab ]

 

 

"한국, 2012년 연간 발사기록상 최다 인공위성 발사 예정"

 

 

▶ 기사내용

 

교육과학기술부와 한국항공우주연구원에 따르면

나로과학위성, 다목적실용위성 5호(아리랑 5호),

다목적실용위성 3호(아리랑 3호), 과학기술위성 3호 등

총 4개의 위성이 올해 발사될 예정

 

시기상 가장 이른 것으로 예상되는 위성은 아리랑 5호.

1400㎏급 국내 최초 영상레이더(SAR) 관측위성으로

구름이 끼거나 어두운 밤에도 전천후 지구관측이 가능.

러시아 드네프르 발사체에 얹어 러시아 야스니 발사장에서 쏘아올릴 예정.

당초 지난해 8월 발사 예정이었으나 러시아 측 내부사정으로 발사가 지연.

 

 

▶ 관련종목

 

쎄트렉아이(093320)

: 국내에서 유일하게 위성본체, 탑재체, 지상체의

인공위성 3대 핵심기술을 모두 보유한 업체

 

비츠로테크(042370, 증거금 100%), 비츠로시스(042370, 증거금 100%)

: 항공우주연구원의 소형 위성 발사체 개발사업에 참여한 업체.

현재 우주항공산업에 사용되는 부품소재와 로켓 등을 개발·생산

 

한양이엔지(045100, 증거금 100%), 한양디지텍(078350, 증거금 100%)

: 우주항공 GPS 관련 제품을 만드는

한양네비콤의 지분을 각각 21.76%, 25.29%씩 보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