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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rket Strategy/Global Window

[The Economist] 세계 주요국 GDP 전망(GDP forecasts)

Focus

GDP forecasts

Mar 8th 2012, 20:24 by The Economist onlin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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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OUR forecasters are predicting a difficult 2012 for many countries,

    but a return to form for some in 2013.

    전문가들은 2012년에 많은 국가들이 어려움을 겪겠지만,

    2013년에는 다소 회복하는 모습을 보일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In Europe, a number of economies are expected to shrink this year,

    with Italy and Spain doing worst among those we track.

    유럽 다수 국가들의 경제가 위축될 것이고,

    특히 이탈리아와 스페인의 경우 그 정도가 더할 것으로 예상된다.

     

    But after contracting by 0.6% in 2012,

    the euro area is expected to rebound slightly, growing by 0.7% in 2013.

    하지만, 유로존은 2012년에 -0.6% 정도의 침체를 겪은 후

    2013년에는 0.7%의 성장세로 돌아설 것으로 기대된다.

     

    Japan is the only country expected to do better this year than next,

    due to near-term spending on post-earthquake reconstruction

    and a government subsidy for energy-efficient cars.

    Its economy will also be helped by an uptick in America's growth rate.

    일본은 유일하게 2013년보다 2012년에 더 선전할 것으로 기대되는 나라다.

    이는 대지진 복구에 많은 자금이 투입되고 있고,

    정부가 에너지효율 자동차에 대한 보조금을 지급하는 것에 기인한다.

    미국의 성장률이 다소 증가한 것도 일본 경제에 도움이 될 것이다.

     

    Both countries recently revised up their GDP figures for 2011,

    putting them in better shape going into 2012.

    미일 양국은 최근 상향된 2011년 GDP 확정치를 발표하면서,

    경제 상황이 개선된 상태로 2012년을 맞았다.

     

    Still, overall GDP growth of the economies we track will remain relatively slow,

    averaging around 1.4% this year.

    전체적으로는 올해 (이코노미스트지가 추정 대상으로 삼는) 국가들의

    GDP는 1.4% 수준의 느린 성장세를 보일 것이다.